7월 제주의 여름 

제주의 여름은 유난히 천천히 흘러갑니다. 

 짙어진 초록 사이를 스치는 바람, 햇볕을 머금은 돌담, 해 질 무렵 잔잔하게 반짝이는 바다. 

 잠시 그늘에 앉아 쉬었다가, 툭툭 옷을 털고 다시 걷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하루가 됩니다. 그꽃은 그런 제주의 여름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여름 느낌 낭낭한 럭키 슬리브리스 어떤가요? 저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어느 계곡 놀러갈때 꾸안꾸느낌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편하게 입었는데 멋스러운 그런 느낌.. 아시나요.. 수박 딱 들고 도착해서 물에 발 담그고 놀면서 아아 여름이다~ 아니면 대청마루 위에 앉아 바람 맞으면서 아아 여름이다 ~ 만들면서 우여곡절이 참 많아 더더 애정이 가는데요. 우선 원단이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제직하는데 이러다 여름 다 가면 어쩌나 ~ 할 때 쯤 제 곁으로 와주었습니다.


lucky sleeveless top

섬세한 짜임이 아름다운 도비 원단 셔츠입니다 도비(dobby) 원단이란 도비 직기로 원단 표면에 다양한 무늬를 넣어 짜여진 원단을 말합니다. 인도 코튼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에 규칙적인 패턴을 넣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통기성이 좋아서 한여름까지 입으실 수 있어요. 조직이 성글고 두께가 얇은 편이라 여리여리한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허리선 없이 낙낙하게 떨어지는 핏인데요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으실 수 있도록 몸에 붙지 않게 여유있게 만들었어요 어깨 스트랩은 두께감 있게 만들어 착용감이 안정적이구요, 앞쪽 파임도 깊지 않아서 이너 노출 걱정 없이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summer stripe t-shirt / navy

제주의 잔잔한 바다 위로 겹겹이 번지는 물결을 닮은 스트라이프 편안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손이 자주 가는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여유로운 오버핏입니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가슴과 허리 모두 넉넉하게 제작되어 체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힙을 충분히 덮는 기장으로 팬츠, 스커트, 쇼츠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넣어 입어도,꺼내 입어도 예쁜 길이감으로 제작했습니다. 시원한 청록컬러와 왼쪽 가슴의 JEJU FLOWER SHOP 자수가 포인트입니다. 

 목 늘어짐을 줄일 수 있도록 면 테이프를 덧대어 마감했습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라 오랫동안 꺼내 입기 좋은 기본 티셔츠입니다. 함께 입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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