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기다리고 기다렸던 우리들의 봄.
조금 호들갑 떨어도 될까요? 정말 역작이 나왔습니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신경써서 정말 오래 공들여 만든 코트입니다.
고광택 평직 원단으로 어두울땐 은은하게 광이 있구요 생활방수가 되는 아주 기특한 소재여요
볕에선 20% 실버 + 80% 베이지처럼 느껴져요.
바스락 거리는 소재인데 세상에 없는 느낌의 코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진짜 흔하지 않은데 한번쯤 나도 입어보고 싶다.
이런 느낌의 코트.
안감은 일반 안감 원단이 아닌, 겉감으로 원피스를 만들때 사용하는 찰랑이는 소재예요. 에코 프렌들리 원단으로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입니다. 표면이 매끄러워져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고 세탁시 수축이 없는 소재입니다.
미미 친구 제니예요.
사랑스러운 드레스죠. 제니도 공을 많이 들였어요.
소매 시보리 부분과 네크는 민트 컬러 립으로 마무리했어요 자주입다보면 때가 타는게 신경쓰이는데,
그런 걱정없이 활동하기에 좋습니다. 배색 포인트로 인해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어요
사계절 내내 착용 할 수있는 너무나 추천드리는 그꽃의 스웻셔츠입니다.
새로운 컬러로 보여드려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블랙 컬러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하늘하늘한 소재가 정말 예쁘죠?
오간자처럼 살랑거리는 원단에 큼직한 플라워패턴이 들어있어요
바탕과 플라워패턴이 같은 컬러라 은은하게 입체감이 더해졌습니다 네크라인은 V형태로 목선이 길어보여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나요
가느다란 어깨끈을 달아 여성스러움을 살렸어요 스트랩 길이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허리 라인을 가볍게 잡아주면서 밑단이 물결처럼 아름다운 스커트로 이어져요
해바라기 드레스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성원에 힘입어 블랙도 만들었습니다. 사실 겨울에 미리 만들어서 저는 코트안에도 입고, 울 재킷 안에도 입었어요.
연말 드레스로도 손색없이 예쁘더라구요. 여름 나라갈때도 챙겼는데, 아주 잘 입었습니다.
단독으로도 좋고 가디건에도 좋고 티셔츠를 입고 입어도 예뻐요 코디에 따라 무드가 확 바뀌어서 더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