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첫날 마주했던 아름다운 뒷 모습
멋쟁이들의 도시.
베를린 이름은 익숙하지만 낯선 도시였어요 우연히 읽은 책 한장이 아름다운 이곳으로 데려다 주었어요.미소를 항상 머금고 있는 사람들. 가만히 주인을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강아지들 어쩜 모든게 다 예뻐보이는 볕까지 반할 수 밖에 없는 도시였어요.
rose flower quilting jacket
세상에 하나뿐인 퀼팅 자켓입니다
플라워 패턴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어요.
일반 퀼팅이 아닌 자수퀼팅으로 견고하게 작업하여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에 작은 핑크 꽃이 있는 코튼 소재에요 동글동글 플라워 패턴의 퀼팅으로 러블리한 느낌입니다
탄탄하고 밀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해 찬바람을 막아주고, 내구성이 높아요
4온스 솜을 넣어주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합니다.
rose flower padding skirt
가볍고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디자인의 패딩 미니스커트입니다
옷장에 없는 아이템이지만 가지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화사한 화이트 컬러에 작은 핑크 꽃이 있는 코튼 소재에요
부드러우면서도 밀도가 높은 소재로 탄탄합니다
2온스 솜을 본딩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많이 두껍지 않게, 봄&가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피부에 닿는 안쪽 면은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주었습니다
flower quilting jacket
grey flower terry zip-up
black padding skirt
올해 처음 아이보리를 만들고 여행지에서도 일상에서도 너무 잘입었어요.
소재가 멋스러움을 책임져주는 꼭 소장해야하는 아이템입니다.
탄탄한 코튼 테리소재로 세탁 후에도 늘어짐이 없어요
옷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예쁘게 잡혀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가볍고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디자인의 패딩 미니스커트입니다.
옷장에 없는 아이템이지만 가지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탄탄하고 밀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해 찬바람을 막아주고, 내구성이 높아요
2온스 솜을 넣어주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합니다
많이 두껍지 않게, 봄&가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피부에 닿는 안쪽 면은 부드러운 소재를 덧대주었습니다.
grey flower terry jogger
미드톤의 그레이 컬러에 사랑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요.
아이보리 컬러가 품절되어서 아쉬워하셨던 분들 정말 많으셨는데요,
추워진 계절에 잘 어울리면서도 활용도 높은 컬러로 보여드려요.
Berlin work jacket / navy
그꽃의 무드를 가득 담아 워크 자켓을 만들었어요.
어디에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만들기 위해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디테일과 핏을 정성스레 다듬었습니다.
우선 소재. 특별하고 키치한 무드를 담으려 소재를 개발했어요.
톡톡한 두께의 트윌 피치코튼 소재에 자수를 새겼습니다 겉면은 부드럽고, 탄탄해서 내구성이 좋습니다.
화이트 플라워 자수가 사랑스러운 네이비 컬러에요 착용했을 때 피부톤이 꺠끗해보이는 다크한 네이비로 캐주얼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어요.
워싱 작업을 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낙낙하고 편안한 핏의 자켓이에요 테일러드 자켓처럼 깔끔한 인상을 주는 카라 아래로 진한 컬러의 너트 버튼을 달아주었습니다.
플랩이 있는 아웃포켓과 가슴 포켓까지 세 개의 포켓으로 워크자켓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구요, 소매 끝도 버튼 여밈으로 마무리했어요.
힙라인을 살짝 덮어주는 길이감으로 스커트, 팬츠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려요
옆선에 달아준 라벨까지 그꽃의 귀여운 디테일을 즐겨주세요.
Berlin work jacket / khaki
flower corduroy pants
러블리한 플라워 패턴의 스트레이트 팬츠입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두껍지 않은 코듀로이 소재로 골이 가늘어 포근해보이면서도 부해보이지 않아요
구슬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컬러 팔레트인데요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핑크, 스카이블루까지 여러가지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만들어주었어요
핏은 허리와 힙은 적당히 잡아주면서 밑단은 여유롭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이에요 허리선이 높아 허리와 엉덩이의 군살은 잘 숨겨주고 바지 통이 좁지 않아 편안해요
힙포켓은 큼지막하게 만들어 뒷모습이 심심하지 않게,
뒷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 좀 더 편안하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