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여유 

햇살 아래 반짝이는 초록빛,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 그리고 제주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번 옷에는 그 계절이 주는 설렘과 여유를 담았습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초여름의 장면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섬세한 조직감의 매력적인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언뜻 보면 뜨개원단 같기도하고, 실물이 정말 훨씬 예쁘답니다. 몸에 달라붙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듯 툭 떨어져요. 얇은 편은 아니며 자켓으로도 입을 수 있는 탄탄함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이 섞인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햇빛 아래에서는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으로 표현되며, 데님이나 밝은 팬츠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제작하는 어깨와 가슴,허리 사이즈보다 박시한 편으로 체구가 작으시다면 단추를 풀어 자켓처럼 입어도 멋스러워요. 어떤 옷을 선호하시나 고객님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면 이렇게 낙낙한 핏을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얇고 가벼운 텐셀 혼방원단입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 특유의 투명감이 매력적이며, 햇살 아래에서는 더욱 부드럽고 여린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몸에 감기지 않고 바람처럼 가볍게 흐르는 터치감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 무드의 쇼츠입니다. 이 원단은 블랭킷으로 먼저 보여드렸었죠 사랑스러운 컬러가 조합되어 멀리서봐도 눈이 가는데요, 시어서커 면 소재의 원단입니다. 가볍고 드라이한 터치감을 가졌습니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는 소재 특유의 매력이 있으며, 빈티지한 색감과 조직감이 돋보입니다.










뒷포켓에는 JEJU FLOWER SHOP 자수를 더해 작은 브랜드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허리 전체 밴딩으로 사이즈 구애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티셔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셔츠와 함께하면 조금 더 감성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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