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름다움 

만물이 푸른 봄철.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고, 유채가 만발하는 계절. 바야흐로 봄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제주의 아름다움’입니다. 그꽃이 그려낸 제주의 모습이 담겨있어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어울리는 점퍼를 만들었어요.

이 원단은 치앙마이에서 탄생했는데요. 

그런거있잖아요 왜. 소중함을 모르다가 또 멀리 떨어져있으면 보고싶은 그런마음으로 제가 생각하는 제주를 그렸어요.

제주는 늘 자유로와요. 자연이 주는 넉넉함이있어서인지 바다가 주는 넓은 마음이 들어서인지 오름이 주는 푸름이 있어서인지.

제주를 생각하면 늘 자유로와요. 립 원단에 스케치한 자수를 씌워 세상에 하나뿐인 원단을 만들었습니다.바스락 거리는 소재이구요 립 원단이에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무드가 묻어납니다.


가벼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유연하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매우 편안해요 

 가방 안에 넣어도 잘 구겨지지 않아서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에도 챙겨가기 좋고,두께감이 얇고 시어하게 비치는 느낌이라 여름 장마철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어요

사랑을 담아, 그꽃만의 스페셜한 원단으로 만든 오버롤이에요. 

바다와 오름, 그꽃을 자수로 새겼어요 자연스러운 드로잉 느낌을 살려 라인 자수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탄탄한 10수 코튼 소재에요 구김이 잘 지지 않고 힘이있어요. 워싱 코튼이라 자연스러운 멋도 있답니다. 매치하기 편하고,

활동하기 좋은 블랙 원단과 산뜻한 컬러 자수의 합이 좋아요. 


봄 봄 봄 봄이왔어요 ~ ~ 입을때마다 봄처녀 같다고 이야기해주셔서, 이름은 바로 봄봄봄.

아름다운 계절을 닮은 스커트를 만들었어요. 아이보리 코튼 소재에 사랑스러운 아일렛 테잎을 붙여 러블리함을 배가 시켰어요!

소녀스러움이 낭낭하죠? 제가 꼭 입고싶어서 만들게 되었어요,롱 형태의 스커트도 좋지만 때론 이렇게 발랄한 느낌의 룩도 입고 싶더라구요 레이어드해서 입기에도 단벌로 입기에도 손이 자주가는 아이템이에요. 

제주의 자유로움을 자수로 새겼어요 드로잉 느낌을 살린 라인 자수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키치한 컬러감이 포인트에요. 링클이 있어 밋밋하지 않고 고시감이 있어 여름 블랭킷으로도 좋아요. 볕 가리는 가림막 커튼으로도 좋고, 필요에 따라 용도를 변경해서 사용해주세요. 

reversible monthly bag / August


햇살을 받아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 펼쳐지는 바다.
달디단 과일들의 향연, 녹음이 짙어 푸르고, 울창한 나뭇 잎들이 서로를 배려해 자라나는 여름 숲.

생각만으로도 풍경이 펼쳐지는 한여름. 아름다운 우리들의 8월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원단을 처음 봤을때 여름의 제주 바다가 생각났어요.

흰 모래알, 물에 젖은 모래, 볕에 반사되어 윤슬을 품은 춤추는 너울, 그리고 청량한 제주 바다색. 아이보리 컬러에 실이 함께 짜여진 이태리 코튼 소재를 사용했어요 뒷면은 광이 있는 물결 패턴이에요. 비스코스와 코튼이 섞여 세상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원단이에요~ 이태리 수입 소재입니다

[Italy fabric] '여름' 에이프런



아름다운 계절을 닮은 에이프런을 만들었어요. 이름도 예쁜 ' 여름 에이프런 ' 원단을 처음 봤을때 초여름의 제주 바다가 생각났어요. 

흰 모래알, 물에 젖은 모래, 볕에 반사되어 윤슬을 품은 춤추는 너울, 그리고 청량한 제주 바다색. 러블리한 테잎 끈을 양면으로 박아 튼튼히 고정해주고 주머니도 귀여운 연보라 컬러의 원단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만들고보니 참 예쁩니다! 소중한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선물해주세요.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