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는 march 봄

드디어 3월. 

제주의 3월의 날씨는 언제나 오락가락 합니다. 

어쩔때 정말 봄 같았다가 

어쩔땐 또 겨울 같기도해요

march 봄.. 때론 겨울 ~ 


제주 서쪽에 위치한 금능해변이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바다이기도해요,

선명하게 모든게 비치는 바닷속 

저멀리 보이는 비양도까지 모두가 좋아할만하죠. 


우리의 들꽃.

말이 필요없는 라인이죠, 모두의 사랑 들꽃드레스가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2018년 처음 만든 드레스가 들꽃이었으니

지금까지 사랑 받는걸 보면 참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효녀딸 들꽃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여름을 기다리며, 그꽃의 윈드점퍼를 소개합니다 무더위 사이의 장마, 저녁 산책의 서늘함, 

 에어컨 바람의 냉기 점점 더 오락가락해지는 날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일상부터 가벼운 여행까지 가볍게 입기 좋은 아우터에요


친환경적 특수 기능성 코팅 원단으로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탁월한 방수 효과가 있습니다 투습 / 발수성이 좋아 쾌적함이 유지됩니다. 바스락거리면서도 형태 안정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되고 어느덧 유채꽃 피는 시기가 왔어요. 

안나드레스는 꽃놀이 갈때 입고 싶은 옷을 상상하면서 만들었어요. 



얇고 고운 에크루 컬러의 코튼에 도트 패턴으로 입체감을 더해준 소재에요

 작은 사이즈의 레드 플라워 프린트가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럽습니다 라운드 네크라인이 단정한 느낌을 주며, 

봉긋한 퍼프소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허리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해주시면 돼요 당기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 스커트의 볼륨이 살아납니다



제주의 3월은 꽃 삼월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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