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pants - 제주 바다 [Italy fabric] (29일까지 20% sale)

candy pants - 제주 바다 [Italy fabric] 

사계절을 사랑하지만 그중 가장 사랑하는 가을이에요.

따스한 온도와 아름다운 볕, 높은 하늘, 동화같은 구름들 어느덧 가을 한중턱에 서있다고 느껴집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함께하기 좋은 팬츠를 만들었습니다. 

이 팬츠를 오래전 부터 가을에 입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 자켓과 컬러합이 참 좋겠다 생각했고,

단색이나 컬러감이 있는 니트에도, 맨투맨이나 후디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원단을 처음 봤을때 초여름의 제주 바다가 생각났어요. 흰 모래알, 물에 젖은 모래, 볕에 반사되어

윤슬을 품은 춤추는 너울, 그리고 청량한 제주 바다색.

전에도 보여드렸던 원단이죠, 에이프런, 먼슬리 백. 참 예쁜 원단이에요

사이즈는 모두가 입을 수 있을 만큼 낙낙해요

양 옆끈으로 허리를 조절해서 입는 옷이에요

날씬이부터 통통이까지 그리고 임산부도 가능해요. 

이태리 수입 코튼소재입니다 

몸의 실루엣이 많이 드러나지 않으며, 신축성 탄성이 있는 소재는 아닙니다. 

대신 통 자체가 낙낙하기에 활동하시기엔 편해요.

앗 그리고 이 디자인은 주머니가 없습니다.

사이즈를 늘리면서 디테일을 빼고 간결하게 디자인했어요.

사랑스러운 소재로 멋쟁이룩으로 추천드립니다 ! 

size   - free

허리 50 / 밑위 32 / 엉덩이 52 / 허벅지 단면 30 / 밑단 26 / 총길이 99cm 

Fabric :  [Italy fabric] 면 100%

모델 키 160cm 

바다 오름 자켓과 함께 

여름 에이프런과 함께 

 윤슬 드레스 (2size)와 함께 

아랫단 모습 

허리 끈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