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jogger pants / 시어 버터

올레길 부터 시작 된

프로젝트.

올레길을 걷고 싶어 아주 아주 편한 트레이닝을 

찾다가 

핏과 감촉 그리고 그꽃만의 느낌을 더해 

데일리한 조거 팬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모가 들어가 있으며

보온성이 좋고, 소재가 탄탄해서

실루엣을 예쁘게 잡아줍니다 

 또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 

텐타 가공으로 제작된 원단입니다

텐타 가공이란 세탁 후 수축이나 늘어짐을 방지하기위해 높은 열로 건조하여

원단의 모양을 잡아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로써 봉제 완성시 어깨, 암홀, 단과 같은 이음 부분이 뜨거나

돌아가는 현상을 방지해 줍니다.

도톰하고 따뜻해서 

한여름을 제외하고 언제든 

꺼내입기 좋습니다. 

베이직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데일리 조거 팬츠 입니다.

기본 아이템이지만 편안하면서도 

최대한 부해 보이지 않는 핏을 위해 여러 번 수정했어요.

너무 벙벙하거나 부한 느낌 없이

적당히 낙낙하면서 깨끗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입니다.

먼저 보여드렸던  데일리 조거에서 

총길이와 밑위 길이를 늘려 

조금 더 편안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조거가 되었습니다.

컬러는

그레이가 두방울 들어간 크림 컬러로

누구나 편안히 착용할 수 있는 시어 버터 색입니다. 

자수는  크림색으로 새겨져있고

더 없이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와 밑단은 부드러우면서도 탄성 좋은 밴딩으로

편안하게 입으실 수 있구요

소재가 탄탄하고 두께감이 적당해서 다리 라인이 부각되지 않아요

보드라운 기모 안감이

포근하고 따스해서 입으면 벗기 싫어질지도 모릅니다

길이가 넉넉한 편이라 키가 큰 친구에게 입혔을 때도 

발목 위로 껑충 올라가지 않았어요.

조거 팬츠가 처음이신 분들에게도 추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size

허리단면 28.5  (전체밴딩/최대 43)

엉덩이 단면 53  / 허벅지 단면 26 /  밑위길이 34.5

총길이 102  cm

( 측정하는 위치나 환경에 따라 1-3cm 내외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코튼 100 %

안감없음 / 두께적당 / 비침없음

제조일 2021. 10  (국내제조)

첫 세탁시 드라이클리닝을 권해드리며,

손세탁시 찬물에 가볍게 세탁해주세요!

모델 사이즈 160 / 마른체형

작년에 구매했던 니트였는데

드디어 짝꿍을 찾았어요! 

민들레 리버시블과 함께. 

detail

SET

포켓 옆 자수

탄탄한 옆선 봉제, 텐션 좋은 밴딩으로 오래오래 입으실 수 있어요

*소재 특성상 잡사 / 올뭉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