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 curved pants / ecru
아무렇게나 누워 있는 잔디밭 위의 사람들, 툭툭 털어내고 일어나 천천히 햇살을 느끼며 다시 걷는 모습들.
그 장면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순간들에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옷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쁘고 쉼 없는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가끔은 조금 더 천천히 흐르기를 바랍니다.
느슨하고 자유롭게.
이번 시즌은 잘 갖춰 입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태도를 담았습니다. 느슨 커브드 팬츠입니다.
조이지 않는 허리,
여유 있게 흐르는 실루엣,
걸을 때마다 가볍게 흔들리는 볼륨.
서두르지 않는 하루를 위한 바지.
부드럽지만 힘없이 처지지 않는 탄탄한 10수 코튼원단입니다.
은은한 결감이 살아있어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분위기를 만들고,
피부에 닿는 촉감은 부드럽고 쾌적합니다.
한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은 물론, 여름에는 통기성있는 상의와 함께, 겨울에는 니트나 아우터에
레이어드하여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균형감 있는 두께입니다.
에크루컬러로, 새하얀 아이보리보다 한 톤 부드럽고 따뜻한 오트밀 크림 컬러입니다
허리는 밴딩으로 편안하게 잡아주고, 힙과 허벅지는 여유롭게 떨어집니다.
밑단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모이는 커브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직선으로 툭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와는 다르게, 입체적으로 휘어지는 곡선 라인이 다리 형태를 부드럽게 감싸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냅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로 밴드가 있어 편안하게 착용가능합니다.
너무 마르신 분들에겐 낙낙한 사이즈라, 흘러 내릴 수 있습니다.
옆, 뒤주머니가 있으며 너트버튼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size - free
허리 33 (최대45) / 엉덩이 59 (임의로 측정) / 허벅지 38 /밑위길이 39 / 총길이 102 cm
( 측정하는 위치나 환경에 따라 1-3cm 내외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 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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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160cm
입어보니 생각보다 더 손이 자주 가는 팬츠였어요.
아이보리를 너무 잘입어서 fw 두가지 컬러 추가해서 보여드려요.
일단 허리가 편하고, 다리 라인을 따라 붙지 않고 툭 떨어지는 여유 있는 핏이라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정말 편해요.
특히 세로로 잔잔하게 들어간 원단의 조직이 예뻐서 그냥 기본 팬츠보다 훨씬 멋스러워 보여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심심하지 않고, 쌀쌀해지면 니트나 가디건이랑 입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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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sleeve t-shirt - green green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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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낙낙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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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sleeve t-shirt - autumn brown와 함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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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 curved pants / ec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