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pants - grape jam

candy pants - grape jam 

사계절을 사랑하지만 그중 가장 사랑하는 가을이에요.

따스한 온도와 아름다운 볕, 높은 하늘, 동화같은 구름들 어느덧 가을 한중턱에 서있다고 느껴집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함께하기 좋은 팬츠를 만들었습니다. 

이 팬츠를 오래전 부터 가을에 입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 자켓과 컬러합이 참 좋겠다 생각했고,

단색이나 컬러감이 있는 니트에도, 맨투맨이나 후디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무엇보다 포도 쨈 같은 이 컬러가 .. 마음을 사로 잡아 만들게 되었어요.

사이즈는 모두가 입을 수 있을 만큼 낙낙해요

양 옆끈으로 허리를 조절해서 입는 옷이에요

날씬이부터 통통이까지 그리고 임산부도 가능해요. 

바스락 거리는 소재이며 약간의 광택이 있습니다.

와셔 특유의 자잘한 주름이 멋스럽구요 가공을 거쳐 제작된 소재이기에 구김이 없는 편입니다. 

추운 날씨 빼고는 모두 꺼내어 입을 수 있는 두께이구요.

얇은 편은 아니지만, 두꺼운 편도 아닙니다.

가을에 입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위 많이 타신분들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몸의 실루엣이 많이 드러나는 편이 아니구요 

신축성 탄성이 있는 소재는 아닙니다. 

대신 통 자체가 낙낙하기에 활동하시기엔 편해요.

앗 그리고 이 디자인은 주머니가 없습니다.

사이즈를 늘리면서 디테일을 빼고 간결하게 디자인했어요.

사랑스러운 컬러와 소재로 멋쟁이룩으로 추천드립니다 ! 

size   - free

허리 50 / 밑위 32 / 엉덩이 52 / 허벅지 단면 30 / 밑단 26 / 총길이 99cm 

Fabric : 와샤 나일론 100

모델 키 160cm 

바지 아랫단 모습

양 옆 끈을 조였을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