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형 원피스가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 잘 사지 않는데 오드리 드레스를 보고는, 오만과 편견 여주인공이 입은 드레스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홀린듯 구매했는데 요즘 제가 제일 예뻐하는 원피스가 되었어요ㅎㅎ 부드러운 촉감도 좋지만 특히 넥부분 셔링이 너무 예뻐서 추워도 겉옷을 입고 싶지 않아요ㅎㅎㅎ 그꽃의 겨울도 기대할게요!
the finest flower imagi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