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편한 팬츠 라고 이름을 지으려했는데 ...
검색해보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소라 밴딩 팬츠로 소개해드려요
좋은 소재인만큼 컬러도 두가지 준비해 보았어요 ,
톤다운된 소라색입니다
아이보리 누빔자켓하고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비행기 안에서 편하게 입고싶은
바지를 찾다 만들어보았어요,
무릎이 나오지 않을 챠르르한 ~~~
(제가 또 한 덤벙하고
양반다리 하는걸 무척 좋아해요)
또 편해야하하고 구김이 심하지 않아야하는
그런 소재를 찾다가
피카소 드레스 만들때 같이 만들었어요
(작년 여름에 파리갈때 미리 제작해두었습니다)
사실 비행기에서만 입기에 아까운 옷이에요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는 외출복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맨투맨이나 기본티
제가입었듯 누빔자켓에도 찰떡 궁합이에요
길이는 제 키 160 기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키가 크시다면 저보다 더 짧아지겠죠,,,
핏팅을 제가 해야하니.. 길이는
여러 사이즈를 고려해 만들었지만
다음에는 더 길게도 제작해보겠습니다
허리는 밴드라 편하게 착용 가능하세요
밥먹고 숨을 편안하게 내쉴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최대 49이지만
체형에 따라 핏감이 다를 수 있으니
꼬옥 참고하시고 주문 주세요
옆 봉제선도 신경써서 제작하였고
제가 그랬듯 많은분들이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굿 초이스 하셔요!
size 허리 29 (전체밴딩-최대49) / 엉덩이 52.5 /
허벅지 31 / 밑단 26 / 총길이 94.5
fabric 나일론 50 + 폴리 50
color 소라
(측정하는 위치나 상황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조일자 : 2020. 01 국내생산
제주에서 발송됩니다.
앞모습
뒷모습
옆선에 주머니가 있어요
꼼꼼한 스티치, 깔끔한 밑단
밴딩 팬츠 / 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