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leece string pants / 청록
어느덧 억새가 고개를 푹 숙이고, 밤이면 도톰한 외투를 찾게 되는 가을 끝자락입니다.
찬바람이 예사롭지 않다는 건 이제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는 거겠죠?
동시에 괜한 설렘도 느껴지는 ~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 함께하기 좋은 포근하고 따뜻한 플리스 팬츠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에도 있듯 정말 사랑인데요,
보드라우면서 가벼운, 활동하기 좋은 두께의 플리스 소재입니다.
청록색 컬러여요
어렸을때 부터 참 좋아했던 컬러였어요. 물감으로 크레파스로 가지고 놀던 그 색.
드디어 옷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존재감 확실한 느낌이죠?
옷장에 이런 컬러 하나씩 두면 괜히 기분 좋아지는 거 혹시 아시려나요?
한번보면 못 지나치는 .. 아 이거 소장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예쁜 컬러여요.
흐흐 ... 볼수록 매력있답니다.
허리는 전체 밴딩입니다. 조금 낙낙한 편입니다.
발목 아래까지 절개를 넣어서 통이 낙낙하지만 덜 부해보여요.
밑단 스트링을 넣어주어 조거처럼 연출 할 수 있구요.
또 풀어주면 스트레이트 핏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핏으로 연출해주세요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러브 플리스 팬츠 ~
꼭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size
허리 33 (최대49) / 엉덩이 59 (임의로 측정) / 허벅지 34 /밑위길이 36 / 총길이 101 cm
( 측정하는 위치나 환경에 따라 1-3cm 내외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fabric poly100%
model : 160cm
* 소재 특성상 잡사나 올뭉침, 올트임 / 미세한 이염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님을 참고해주세요.
* 소재 특성상 세탁시 변형이 있을 수 있으니 드라이클리닝을 권해드립니다.
기계 세탁시 반드시 단독세탁/찬물/중성세제를 사용하시고 건조기 사용을 금합니다
잘못된 세탁/관리로 인한 제품 손상시 교환/환불이 어렵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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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플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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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160cm
너무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팬츠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통이 낙낙한 팬츠는 처음 만들어보는 것 같아요.
이제 점점 편안한게 좋아지고 .. 몸에 붙는 것보다는 품이 여유로운게 손이가요.
겨울엔 특히 더 그런것 같아요.
한벌로 거뜬하지만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타이즈 입어도 될만큼 낙낙합니다.
컬러가 다 예뻐서 종이 인형 옷 갈아 입히는 것처럼.
재미있게 코디했습니다. 무조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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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ow padding shirt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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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아래까지 절개를 넣어서 통이 낙낙하지만 덜 부해보여요.
앙고라 티셔츠도 그꽃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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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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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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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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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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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안쪽에 스트링&스토퍼가 있어 조거팬츠로도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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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leece string pants / 청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