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하면서 가장 좋은 두가지를 뽑자면
꽃선물을 마구 할 수 있는 것과
집으로 꽃을 들고가는 일.
그렇게 퇴근하고 항상 집으로 가는길,
제손엔 튤립 몇송이가 들려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튤립
그리고 사랑하는 제주바다
두가지를 담은 사진을
매일 찍어왔고,
그런 사진을 엉또언니가 그려줬어요
엽서, 마스킹테이프, 박스테이프, 메모지
현재 튤립라인으로 있는 굿즈입니다.
masking tape